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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전자고등학교 스크린겸용유리
칠성칠판    [ 2018-10-16 ]   

  
오늘 보여드릴 사진은 부일전자고등학교 교실내 화이트보드 및 게시판입니다.
사이즈 측정하고 얘기하고 바뀌고 하면서 최종 작업 시안은 3~4개월 정도 걸렸어요.
총 길이는 540cm정도 입니다.
현재 빔프로젝터는 일반적인 빔이였고 차후에 단초점으로 구매할지도 몰라서
단가는 비싸지만 그래도 잘 지워지고 단초점과 일반 프로젝터 같이 사용이 가능한
겸용 유리보드로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교실 두개는 벽면에 아무것도 설치가 안된 상태였는데 중앙에 약간 돌출이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높이를 최대한 잡아서 돌출부분이 유리보드 뒤로 들어가게 작업을 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테두리 부분도 측면에서는 좀더 튀어나와야 하구요
글로 설명하려니 뭔소린지...
스크린겸용유리보드가 240cm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좌우 30cm은 유리를 이어서 설치되었습니다.
물론 약간 표시는 나지만... ^^
그리고 양쪽으로는 압정용 게시판을 설치했어요.
콜크무늬가 나는 고무재질의 게시판으로 진짜 콜크는 수명이 짧은데
고무재질의 콜크는 수명이 깁니다.
여기에 칼질을 하지 않는이상 10년 이상은 사용가능합니다.
제발 학생들아~~~~~
테두리 월넛색상과도 아주 잘 어울리죠?
보통은 젤 아래 사진처럼 게시판 하면 녹색인데~
두 교실 모두 설치를 마쳤구요.
여기 교실은 천정에 빔프로젝터가 설치된게 보이네요.
프로젝터를 켜서 비춘 모습의 사진이 있음 좋겠지만 여기 설치한 날이
일요일이였답니다 ㅎㅎ
선생님도 관계자 분들도 안계신관계로 실사용 사진은 못찍었네요

대신!
다른 현장 사용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다음은 다른 교실입니다
여긴 이미 화이트보드가 설치되어있는 교실이에요
중앙칠판이 곡면으로 되어있었는데 유리보드는 곡면을 할수가 없으므로 일단
칠판을 떼어냈어요. 위 사진은 칠판을 떼어낸 후의 모습입니다.
그다음 튀어나온 세로대 때문에 위에 목작업이 한번 더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유리를 붙여서 설치했는데요~
아주 깔끔하게 잘됐습니다.
일요일에 작업했는데 월요일에 학교온 아이들의 반응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유리보드><화이트보드><칠판><게시판>은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맡겨주세요.
 
T.051-804-9652
070-4012-7778
                             

첨부파일 KakaoTalk_20181007_1927435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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