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에 관심도 많이 생기고

엄마 아빠 필기구보면 쥐고 여기저기 써보려고 시도..

색연필이랑 A4지로 그림그리는 도야에게 자석칠판 사주기로 결정~

자석칠판 진작에 사줘야지 사줘야지 하면서 검색만 몇달인

우유부단 도야맘.....

<도야맘 칠판 고르기 기준>

- 친환경 컬러 자석보드

- 스트래치가 잘 안나는 상품

- 눈에 피로가 덜한 상품

- 휨 없는 튼튼한 상품

- 그리고 지워도 늘 새것 같은 광채를 유지할 수 있는 상품

- 테두리 낙서해도 안심할 수 있는 상품

- 안심할 수 있는 후기도 많았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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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기준을 세우고 검색하니

친환경 명품칠판 칠성보드 로 딱 결정이 났어요~

마지막으로 유교전가서 다른 칠판이랑 비교비교~~

도야맘 맘에 쏙 드는 건 역시 명품칠성보드더군요~

구입후 일줄도 되지 않아 배송...

무거운데 택배아저씨 완전 고생하셨네요....^^

포장상태 완전 굿~

이보다 더 꼼꼼할 순 없다며....

파손 되기 쉬운 모서리 부분은 더 꼼꼼하게 포장해 주셨네요~

지 물건인 줄 아는지 저리 좀 가 있으라해도

끝까지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이것저것 만져보는 도야....

사이즈는 142*128

나중에 둘째까지 쓰기에도 무리 없어 보여요~

판은 그린 테두리도 MDF 그린...

원목도 이뻤으나 MDF도 나무 느낌 물씬 나구 펜으로 써도 잘 지워지드라구요~

벽에 못질 해 줄 사람 없어 우선 비스듬히 세워두기~

큰 사이즈 칠판은 걸어둬야 휨도 방지하구요

걸 때는 밑부분에도 못질을 해 주면 더 든든하겠죠~~^^

아직 새로운건 입에 넣어보는 도야..

마카는 뒷처리 곤란할 듯 하여

보드용 크레용으로 첫 개시 했어요~~~

명품 칠성보드 사용한지 석달이 되어가네요...

하루에 한번 이상은 칠판 앞으로 쪼르르 가서 난해한 작품세계 펼치구요

 
따로 자석 낱말카드랑 자석교구들 활용해주니

사물 인지도 더 잘되구 좋아요~

 
도야는 마카는 아직 사용 전이구요

보드용 수성 크레파스로 사용중인데

저녁에 물티슈로 한번 쓱 닦아주면 아직 새것같아요~

 
첨 명픔 칠성보드 왔을 땐 막 그리기만 하던 도야가

이젠 숫자 1 쓰며 좋아하네요...ㅎㅎㅎ

 
친환경 컬러자석보드 칠성보드랑 같이 앞으로도 도야 쑥쑥 잘 크길~~~^^